oido3 배 한척 배 한척 (2006.1.7) 바다물이 얼어 그 위에 눈이 쌓여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알레스카도 이런 모습은 아닐까.. 2020. 8. 28. 굴까기 어머니 굴까기 어머니 (2006.1.7) 경기도 안산 시흥의 공단지역을 지나가면 서해바다가 있었고 거기엔 오이도가 있다. 오이도 선착장엔 생전 맡아보지 못한 찌린내와 비린내가 진동했었다. 비닐천막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옹기종기모여 얘기를 나누고 배에서 잔뜩 끌어올린 굴을 머리 희끗하신 할머니가 부지런히 까고 계셨다. 하지만, 지금의 오이도는 너무 깨끗하다. 이쁜 등대도.. 벤치도 상가도 많이 변해 있다. 근데 옛날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 2020. 8. 28. 오이도에서 가장 훈훈한 곳 오이도에서 가장 훈훈한 곳 (2006.1.7) 2006년 1월 둘째주 네이버 핫갤 선정 2020. 8. 28. 이전 1 다음